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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電氣グルーヴ (#78)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1/17
 
 일본을 대표하는 테크노 인물 "이시노탓큐" (vo&programing) 와 피에르타키 (ov&dance)가 89년에 전신밴드였던 "진세이"의 해산과 동시에 "덴키크루브"를 결성하였다.
1990년, "662 Bpm ByY Dg"의 발표와 함께 "Cmjk"가 가입하여 199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레코딩된 "Flash Papa"로 "큔소니"에서 데뷔. 이 작품은 당시 아직 미성숙한 일본 테크노계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다.
같은 해 5월 "CMJK"가 탈퇴를 표명하였고 "피에르타키" 는 "타키마사루"로 데뷔하였다.
6월 "Cmjk"를 대신하여 "스나하라요시노리" (마링)이 참가하여 앨범 "Ufo, Karateka"를 발표하였고 "스나하라"가 "카루토Q"의 YMO특집에 출연 훌륭하게 "컬트킹"으로 활약했다.

1993년에 발표된 "Vitamin"는 외쳐대는 컴터와 온갖요소를 모아서 만들어 듣는 사람에 따라 비타민을 만들어 내는 앨범으로 "이시노"가 런던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테크노 클럽에서 받은 자극을 계기로 만들어졌으며 게다가 "디지털뮤직"을 깊히 주구하는것으로 밴드의 방향을 결정하게되었다.
1994년 "덴키크루브의 테크노 전문학교" 로 테크노 계몽활동을 시작.
1995년 싱글 "니지, BOX센토Parking"을 발표.
1996년 "오렌지"를 발표.
1997년에 발매된 싱글 "shangri-La"는 지금까지 철저히 테크노 노선을 가던것을 약간 돌려 '77에 히트한 "가라쥬크라식스프링레인"를 대담히 대중적인 사운드로 바꾸어 만들어 좋은 판매량을 기록. 같은해 "탓큐롯파"에서 DJ를 담당.
계속되어 나온 앨범 "A"는 맴버 3인이 장년이되어 얻은 음악적 실험의 집대성이라 불리우는 대걸작으로 '탓큐'가 직접 "돈을내서사겠다" 라고 말할정도의 초대작. 오리콘 3위를 기록하여 칭찬을 받음과 동시에 해외에도 그 존재를 인식시키게 되었다.
9월 "피에르타키" [세카이후룬키코]의 촬영에서 인도네시아로향했는데 그곳에서 소를 타는 경기에 도전하다 바닥에 떨어져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다.

1998년, "탓큐", "스나하라"가 솔로를 발표.
1999년 4월에 "스나하라요시노리"가 탈퇴를 하여 멤버 2명에 게스트 DJ를 영입하여 제작한 "Voxx"엣는 디스코와 80'일렉팝의 지적인 재구축을 보여 높은 레벨의 유머도 모아 고민중인일들을 무찔러줄 정도의 완성도를 보였다. 싱글에서도 헛점을 찔러내는것이 뛰어난 사람들이라 재인식을 시켜주었다. 또한 솔로활동도 과감하게 하여 "탓큐"는 자신만의 라벨인 "루바"를 설립하고 DJ, 리믹스, 공동공연, 컨플레이션 등의 참가에서도 맹렬히 진행해 나아갔다 한편으로는 "피에르타키"는 뮤지션(?)의 틀을 벗어나 TV프로그램의 사회와 VJ, 게임소프트의 프로듀스등에서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했다.

2001넌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셀프 트리뷰스판 "Last Supper"을 발매. Tasaka&Kagami에서 시작해 CMJK, "스나하라요시노리"등 역대 맴버, 리믹서로써 일류의 실력을 지닌 "코넬리우스", "아이콘",  그리고 "아메쿠세이이치"의 "21세키모테타쿠테.. "를 수록하였다. "드릴킹의 사가 (회사노래) 2001", "Bbe", "N.O." .. 등등 다양한 추억이 있는 노래들로 폭소와 감동의 소용돌이 속으로 잡아 끌고있다!

뮤직셀렉트에 착안잠을 두고 유머감각도 좋고 게다가 사운드는 농담반 진심반을 훌륭히 섞어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몸과 자연이 같이 일체 되는것까지 계산해 집어넣은 테크노사운드는 일본어을 알지 못하는 독일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을 줄것이다. 단어와 음이 절묘한 발란스를 이루는 "덴키크루브"만이 할수있는 바보같기도한 음악, 그리고 그곳에 있는 비정상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해 만들어낸 산물은 그들이 테크노뿐만아니라 일본 음악계와 서브 컬져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 원문 ▒
日本を代表するテクノの人物、石野卓球(vo&programing)とピエール瀧(vo&dance)が89年に前身バンドである「人生」の解散と同時に電気グルーヴ結成。
1990年、662 Bpm ByY Dgの発表とともにCmjkが加入し、1991年、イギリス、マンチェスターにてレコーディングされたFlash Papaでキュ-ンソニーよりデビュー。この作品は当時、まだ未成熟だった日本のテクノ・シーンに大きな風穴を開けた。
同年5月、CMJK脱退表明、ピエール瀧「瀧勝」としてデビュー。
6月、Cmjkに代わって砂原良徳(まりん)が加わり、アルバムUfo、Karatekaを発表。砂原が「カルトQ」のYMO特集に出演、見事カルトキングに輝く。

1993年に発表されたVitaminは、雄叫びを上げるコンピュータと、ありとあらゆる要素を取り入れた、まさに聴くひとにとってのビタミンになるであろう一枚。石野がロンドンのアンダーグラウンド・テクノ・クラブで刺激を受けて制作され、さらに「デジタル・ミュージック」を深く追求するバンドの方向性を決定づけた。
1994年、「電気グルーヴのテクノ専門学校」でテクノ啓蒙活動。
1995年、シングル虹、BOXセットParkingをリリース
1996年、オレンジリリース。
1997年にリリースされたシングルShangri-Laは、今までの徹底したテクノ路線から一転して、’77にヒットしたガラージュクラシックスプリングレインを大胆に取り入れたポップなサウンドを放ち、好セールスを記録。同年、卓球ヨーロッパにてDJ行脚。
続くアルバムA(エース)はメンバー3人の長年の音楽的実験の集大成といえる大傑作。卓球自ら“金を出して買う"と言わせるぐらいの超大作。オリコン3位を記録し、これが賞賛されると共に、海外にもその存在は認知されることに。
9月、ピエール瀧「世界ウルルン紀行」の撮影でインドネシアへ。牛乗りレースに挑戦するも落牛して捻挫。

1998年、卓球、砂原がソロ発表。
1999年、4月に砂原良徳が脱退し、メンバー2人にゲストDJを迎えて制作された『Voxxでは、ディスコや80'sエレポップの知的な再構築を見せ、そこにレベルの高いギャグを凝縮し、悩んでいる事が馬鹿らしくさせるほどの完成度。シングルでもいいトコ突いてくるがやっぱりアルバム作ってナンボの人達ということを再認識させられる。。またソロ活動も果敢で、卓球はセルフ・レーベル「ルーパ」の設立やDJ、リミックス、コラボレイト、コンピレーションへの参加など猛烈なワーカホリックぶりを見せ、一方のピエール瀧は、ミュージシャン(?)の枠を越え、テレビ番組の司会やVJ、ゲーム・ソフトのプロデュースなどでマルチ・タレントぶりを発揮する。

2001年、祝デビュー10周年を迎え、セルフトリビュート盤Last Supperリリース。Tasaka&Kagamiに始まり、CMJK、砂原良徳の歴代メンバー、リミキサーとしての上も一流のコーネリアスや<アイゴン、トドメは天久聖一の21世紀モテたくて…を収録。ドリルキング社歌2001、Bbe、N.O.…それぞれ思い入れのある曲がまたまた爆笑と感動の渦に巻き込む!!

ミュージックセレクトの目の付け所といい、笑いのネタセンスもグーで、しかもサウンドは冗談本気なカッコよさを併せ持つ。体が自然と動き出してしまう計算され尽くしたテクノサウンドは日本語のワカラナイドイツ人にもウケるわけです。言葉と音とが絶妙のバランスを取り合い、電気グルーヴにしかなしえないバカ+ミュージック、そこにある非常に好奇心旺盛な遊ぶ心が生み出した産物は、彼らがテクノのみならず、日本のミュージック・シーンやサブ・カルチャーに大きな影響を与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