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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Michelle Gun Elephant (#77)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1/17
 
Michelle Gun Elephant 해산이라니!
굵직한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실력파 락밴드로써 고고한 지위를 쌓아 작품과 라이브를 중시했기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었으나 마지막 싱글 "에레쿠토릿구사카스"를 2003년 10월 11일에 발매하고 그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혼신의 힘을 담어 제작하였던 "Sabrina Heaven", "Saburina No Heaven"에서 맴버들은 "다 타버렸다" 라고 말하였지만 이들의 앨범에서 이제 할일이 남아있지 않다라 하며 각자의 다음 스텝을 밟아 나가기시작했다.

■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프로필

그들의 첫 라이브라 할수있는 91년 4월 3일 "시모키타자와야네우라". 이때까지는 아직 맴버는 "우에노코우지"와 "쿠하라카즈유키"뿐이였다.
93년 11월 25일에 라이브CD "MAXIMUM! MAXIMUM!! MAXIMUM!!!" 라는 기념적인 제1탄 앨범을 발매헀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아직 "아베후토시"는 없었다. 쟈켓에는 지금이 아니면 볼수없는 칼라풀한 몸차림의 "치바우스케"가 있었다. 음적으로는 이 때 전혀 유행하고 있지 않던 퍼프락, 브리티시백 등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락을 구현해 나갔다. 지금도 인기있는 "블랙 탬버린"이나 "비바라밋시르"등이 수록되어있고 12월의 5번째날은 "야네우라"에서  CD발매기념으로 라이브를 공연한다.

94년 1월에는 동경하던 "윌크존슨밴드"라이브의 첫 장면을 장식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으나 2월 15일 "야네우라"라이브 이후 활동 휴지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렇지만 6월에는 결국 "아베후토시"가 가입. 이것으로 처음으로 Michelle의 음이 확립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리고 경사스럽게도 7월 9일 "야네우라"에서 부활라이브를 하였고 다음해 95년 6월에는 첫 "히가시메이한" 투어를 나서 각지에서 그 빠른 텐션의 라이브 퍼포먼스의 평가를 높혀나갔다.
그 후 9월 24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그들만의 성지인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에서 레코딩&비주얼을 촬영. 10월 25일에는 인디판 "Wonder Style"을 발매. 이것은 명반으로 불리운다. 아직까지 이 중의 노래를 라이브에서 연주하기만하면 이상할정도의 열기를 느끼게 한기도하고 발매시기에 따라 쟈켓이 바뀐다. 레코발 투어는 전국 7개소를 돌며. 장소에 따라서는 관객이 적기도 하였다 한다.

그리고 메이져 데뷔르 하였다~ 96년 2월 1일 싱글 "세카이노오와리"를 3월 1일에는 앨범 "Cult Grass Stars"를 발매. "Roosters"라는 의외의 곳으로 부터도 지원을 받아 레코발기념의 12곳 라이브르 대성황으로 이끌었다. 그 외 'king',' 이지케루나베이비'등 "아베"의 기타가 작렬하고 리듬이 확연히 들어나는 곡으로 "스토로베리가든"등 "치바"의 독특한 가사의 세계가 반복적으로 넓혀지는등... 빛 바래지 않는 시작이였다.

여름, 8월 1일에는 싱글 "Candy House"를 발매. 가을, 10월 19일에는 싱글 "리리"를 발매 동시에 라이브 비디오 "Play maximum rockin' blues"도 발매 하여 이것이 오리콘 첫 등장 5위를 기록하였다.

기세등등하게 빠르게도 2nd앨범 "High Time"이 등장. 이것은 96년 11월 1일의 일이다. 1st앨범과 바뀌어 마스터링은 LA에서 행한 작품. "치바"의 새로운 시도가 클로즈 업되어 오리콘 첫등장 13위를 기록 12월부터는 전국 21공연의 투어를 열었고 모두 매진되었다.

97년이 되자 봅부터 Michelle은 레코딩과 라이브를 위해 영국으로 넘어갔다. 본고장에서도 변치않는 라이브를 한 Michelle. 그 후 국내에서도 라이브를 돌았다. 5월 1일 싱글 "카루챠"를 발매. 오리콘 첫등장 29위 기록. 언제나 늘어나는 기타의 리프가 인상적이였다 아울러 "Wonder Style"을 재발매하기도하였다.
8월 1일 싱글 "겟토앗프 루쯔"를 발매. 쟈켓은 영국 라이브 때 춤을 췄던 "오네이체". 동시에 비디오 "World Stereo Lynch"도 발매. 런던에서의 라이브를 수록하였다.

10월 21일 싱글 "바도멘"을 발매하였다. 이 노래에서 TV등으로도 많이 출연하게 되어 큰 필드로 나가게되었다. 덧붙혀서 "Thee Michelle Gun Elephant"라는 이름은 "다무도"라는 백벤드의 "Machine Gun Etiqette"라는 노래를 잘못읽은것으로 극서을 그대로 사용한것. "Thee"는 존경하던 밴드 "Thee Headcoats"로부터 그대로 사용한것이다.

11월 1일 3번째 앨범 "Chicken Zombies"가 발매되었다. 싱글 히트 대행진이라는 느낌이 이어진 앨범으로 초심자에게는 친숙하게 느낄수있다. 라이브의 정평 "HI! CHINA!", 기타가 활짝 핀 "망구스"등을 추천한다. 이 앨범에 이어서 다음해 98년 1월부터는 총 52공연이라는 "World Chicken Zombies Tour"를 시작하였고 5월 1일 PV를 모은 "Film Stars Revenge"를 발매하였다. Michelle의 영상에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다. 또한 "마슈마로몬스타"라는 오래된노래도 집어넣어 인기를 한층 더 했다.

그 후에도 싱글을 계속해 발매하여 .여름에는 후지 락 ㅔ스티벌 98에도 출연. 수회연주가 중단되는중에도 열광에 이르른 라이브를 끝까지 마무리 하였다.
인기 최고조에 다다른때인 11월 25일 걸작 "기야 브루스"를 발표 명곡 "Danny Go"도 수록하였다. 이 걸작을 이은 투어는 "아레나 클레스"가 될정도였다. 이것이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4월부터는 또 라이브 하우스 투어르 시작하여 5월 1일에는 요코하마아레나의 라이브를 수록한 비디오 "World Psycho Blues"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99년 8월 6일 지금까지의 싱글들을 집대성한 "Rumble"이 발매 되었다. 그리고 염원하던 영국데뷔가 이루어져 "가리지백"의 명문 레이블 "다메지굿도"로부터  "Rumble EP"가 발매되었따. 그후 미국의 "가레지"전문 레이블 "에스토라스"로부터 "Cabaret Drive 7인치"를 발매.
그 후 99년 11월 25일에는 폐반되었던 인디판 "Maximum! Maximum!! Maximum!!!" 가 재발매되었다.
2000년의 시작을 여는 싱글 "GT400"나오고 "카사노바스네이크"를 발매하였다. 라이브에서도 계속 부르던 2곡과 지금까지의 신경지 "무사시노에리지"를 포함한 싱글 "베이비스타타스토"를 9월에 발매.
그 후 기대를 모으던 첫 베스트앨범이 발매되었다 타이틀은 "TMGE 106"으로 총 17곡이 수록되고 충실도를 높혔다. 그리고 라이브 앨범 "Casanoa Said Live Or die 미쉘건엘레판트 라이브 인토큐"도 발매하였다.
싱글 "아바카레타세카이" 7th앨범 "Rodeo Tandem Beat Specter"가 발매되었다.

여기까지 와서 자신이 소속되어있던  "TRIAD"를 떠났다. 그리고 또 베스트앨범 "Grateful Triad Years 1995-2002"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은 레어음원을 포함한 3장짜리 볼륨이였다. 이적후 첫 싱글은 다시 각성하여 만든 "타이요오오즈칸데시맛따"이며 "Saburina Heaven"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것과 동시에 제작되었던 다른 한 작품이 "Sabrina No Heaven".
"Sabrina No Heaven"과 함께 2장을 하나의 완성형으로 만든 미니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피투성이로 나온클립 "뎃도만즈 캬라쿠쯔 데이즈"가 화제가 되었고 "컬러버젼"과 "모노크롬버젼"이 존재하는데 TV프로그램들에서는 내부규제를 통해 "모노크롬"버젼을 만을 방영하고있기도 하다.
 
▒ 원문 ▒
ミッシェル・ガン・エレファント解散・・・っ!
骨太なサウンドとライブパフォーマンスを誇る実力派ロックバンドとして孤高の地位を築き、作品とライヴを重視したポリシーで圧倒的な支持を誇っていたが、ラストシングルエレクトリック・サーカスを2003年10月11日に発売し、その歴史に終止符を打つ。
渾身の力をこめて制作されたSabrina Heaven、Saburina No Heavenで、メンバーは「燃え尽きた」と話しているが、これらのアルバムでやりのこしたことはないと納得し、それぞれ次のステップへ踏むために一区切りをつけた。
■Thee Michelle Gun Elephantプロフィール
彼らの初ライヴというのは91年4月3日、下北沢屋根裏。このときはまだ、現メンバーはウエノコウジ(B)とクハラカズユキ(Dr)のみ。
93年11月25日にライブCDMAXIMUM!MAXIMUM!!MAXIMUM!!!をリリース。記念すべき第一弾。しかしここにはまだアベフトシ(G)はいません。ジャケットには今じゃ見られないカラフルないでたちのチバユウスケ(Vo)がいたりします。音的にはこの頃全然流行ってもいないパプロック、ブリティッシュ・パンクなどをルーツにした独自のロック。今でも人気のブラックタンバリンやヴィヴァ・ラ・ミッシェルなどが収録されています。12月の5日には屋根裏にてCD発売記念ワンマンライヴ。
94年の1月には憧れのウィルコ・ジョンソン・バンドのフロントアクトに抜擢されるという快挙。しかし、2月15日の屋根裏のライヴの後、活動休止に入ってしまう…。
とは言え、6月には遂にアベフトシ(exストロベリージーン)が加入。これで初めてミッシェルの音が確立された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はず。そして、めでたく7月9日屋根裏にて復活ライヴ。翌年95年6月には初の東名阪ツアーに出る。各地でそのテンションの高いライヴパフォーマンスに評価も高まる。
その後9月24日から10月31日まで彼らの聖地イギリスに渡り、ロンドンにてレコーディング&ビジュアル撮影。10月25日にはインディ盤のWonder Styleをリリース。これは名盤。いまだにこの中の曲をライヴで演ったりすると異常に盛り上がったり。発売時期によってジャケットが異なります。そのレコ発ツアーとして全国7ヶ所を周る。場所によってはお客さん少なかったりしたようですが。
そしていよいよメジャーデビュー!96年2月1日にシングル世界の終わりを、3月1日にアルバムCult Grass Starsをリリース。ルースターズ・ファンという意外な所からも支持を受け、レコ発記念の12ヶ所ライヴは大盛況。その他'King'”いじけるなベイベー”などアベのギター炸裂、リズム隊ガッチリな曲や、”ストロベリー・ガーデン”などチバの独特の詞の世界が繰り広げられたり…。エバーグリーンなファーストです。
夏、8月1日にはマキシCandy Houseリリース。秋、10月19日にはシングルリリィリリース。同時にライヴビデオPlay maximum rockin' bluesも発売、これがオリコン初登場5位となる。
勢いづいたところで早くも2ndアルバムHigh Time登場。96年11月1日のこと。1stとは打って変わってマスタリングはL.Aで行われた本作。チバのガラの悪さがクローズアップされ、オリコン初登場13位。12月からは全国21公演のツアー。全てSOLD OUT。
97年になり、春からミッシェルはレコーディングとライヴのため渡英。本場でも変わらぬライヴを演るミッシェル。その後国内も周る。5月1日マキシシングルカルチャーリリース。オリコン初登場29位。いつにも増してギターのリフが印象的。併せてWonder Styleの再発も。
8月1日マキシシングルゲット・アップ・ルーシーリリース。ジャケットはイギリスのライブの時に踊ってたオネーチャン。同時にビデオWorld Stereo Lynchも発売。ロンドンでのライヴも収録。
10月21日、シングルバードメンリリース。この曲でTV等への露出も高くなり、大メジャーなフィールドへ。ちなみにこの「Thee Michelle Gun Elephant」という名前はダムドというパンクバンドのMachine Gun Etiqetteという曲を読み間違え、それをそのまま使ったもの。「Thee」は敬愛するバンドThee Headcoatsからそのまま使用。
11月1日、3枚目のアルバムChicken Zombiesがリリースされる。シングルヒットのオンパレードといった感のあるアルバムなので、初心者には馴染みやすいかも。ライヴの定番"Hi! China!"、ギターが冴え渡っている<"マングース"などがおすすめ。このアルバムを受けて翌年98年1月からはなんと全52公演という「World Chicken Zombies Tour」に出る。5月1日、PVを集めたFilm Stars Revengeリリース。ミッシェルの映像には定評があり、また”マシュマロ・モンスター”など古いものも入っていることから人気を博す。
その後もシングルを立て続けにリリースし、夏にはフジ・ロック・フェスティバル98にも出演。数回演奏が中断されるなか、白熱したライヴをやってのけた。
人気最高潮に達する中、11月25日、傑作ギヤ ブルースを発表。名曲"Danny Go"を収録。この傑作を引っ提げてのツアーはなんとアリーナ・クラスとなる。これが賛否両論。そして間髪いれず4月からはまたライヴハウスツアーが始まる。5月1日には横浜アリーナのライヴを収めたビデオWorld Psycho Bluesがリリースされる。
そして99年8月6日、今までのマキシの集大成Rumbleがリリースされた。そして遂に念願のイギリスデビュー。ガレージ・パンクの名門レーベル、ダメージ・グッドからRumble EP.が発売された。今度はアメリカのガレージ専門レーベル、エストラスから Cabaret Drive7インチをリリース。
その後、99年11月25日には廃盤になっていたインディー盤Maximum! Maximum!! Maximum!!!が嬉しい再リリース。
2000年の幕開けをゆるいシングルGT400で飾って、カサノバ スネイクをリリース。ライヴでも披露していた二曲とこれまた新境地な「武蔵野エレジー」を含むマキシベイビー・スターダストを9月にリリース。
その後、満を持して初のベスト盤がリリース。タイトルはTMGE 106、全17曲収録という中身充実度。そしてライヴ盤アルバムCasanova Said Live Or Die ミッシェル ガン エレファント ライヴ イン トーキョーもリリース。
シングル暴かれた世界、7thアルバムRodeo Tandem Beat Specterがリリース。
ここにきて、まさかのミッシェルTRIADを離脱。そしてまたもベスト盤Grateful Triad Years 1995-2002が発売となるのだが、これがレア音源を含む3枚組というボリューム。
移籍後、初のシングルは覚醒が延々と続く太陽をつかんでしまった。そしてSaburina Heavenが登場。それと同時に製作されていた、もうひとつの作品がSabrina No Heaven。Saburina Heavenとともに2枚でひとつの完成形になるような、そんな表情を持つミニアルバム。メンバー全員血まみれクリップ「デッドマンズ・ギャラクシー・デイズ」が話題になり、カラー・バージョンと、モノクロ・バージョンが存在しテレビ番組によっては自主規制してモノクロを放映しているところ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