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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氷室京介 (#76)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1/18
  
1960년 10월 7일 군마현 출신인 "히무로쿄스케". 2003년 솔로데뷔 15주년이라는 기념적인 해를 맞이했다.
전설적인 그룹 "Boowy"의 보컬리스트로써 또한 '킹 오브 비트 락'의 이름을 가지는 No.1 락 보컬리스트 "히무로쿄스케". Boowy로써는 1982년 데뷔. 이후의 비트 락이라 불리우는 락 스타일, '히무로"의 나르시스트를 강하게 느낄수있는 보컬, 그리고 "호테이"의 독특한 기타 사운드를 필두로 탁월한 밴드현태로 일본을 대표하는 락 밴드가 되었다 그러나 인기절정중 1987년 12월 24일 "시부야공회당"에서 해산을 선언. 1988년 4월 4일, 5일 동경돔에서 "LAST GIGS"를 최후로 해산하였다.
그 후 바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히무로"는 토시바 "IDEA"의 CM에서 이미지 캐릭터를 담당, 같은 해 1st앨범 "후라와즈 포 아루쟈 논"을 발표한다. 동명 SF 소설 (한때 일본에서도 드라마화되었다) 를 촉발시켜 로맨티즘이 풍기는 세계도 들려주었다. 게다가 명곡 "Angel"을 수록하여 첫 앨범으로 벌써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밴드 시절과는 전혀 다른 어프로치로 솔로 아티스트 "히무로쿄스케"를 강렬히 어필했다.

게다가 동경돔에서 "GREATE DOUBLE BOOKING 히무로쿄스케 x STING"이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밖에 할 수 없는 라이브를 감행, 그 후 홍콩 투어를 캐최, 연말에는 "이론 레코드대상" 앨범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다음해에는 싱글 "summer Game, Mistry"를 발매하고 앨범 "네오 패션"을 발매하였다. 정치.. 전쟁.. 환경.. 사랑... 인류 ..그리고 전세계를 테마로한 장대하며 갚은 컨셉 앨범으로 헤비한 작가성과 고도의 대중성을 동시에 포함한 걸작 앨범으로 만들어 냈다.

90년대에 들어서고 "NEO FASCIO ENCORE TOUR ARENA '90" 투어를 "후쿠오카국제 센터"에서 시작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하였다. 게다가 가볍게 히트를 연발해 내었다. 5th싱글 "JEALOSY오네무라세떼"는 후지TV 드라마 "코이노파라다이스"의 주제곡으로 기용되었따.
91년에는 3rd앨범 "Higher Self"를 발매. 거기에 이어서 반주모음 앨범 "Lover's Day"를 발매. 1992년 7th싱글 "Urban Dance"는 NTV "히토리데이이노"의 주제곡으로 되었다. 여기서 하나의 새로운 구절이 이루어지는 (리믹스를 만든) 베스트앨범 "masterpiece #12"를 발매. 여러 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베스트앨범으로 대단한 히트를 기록했다.

93년 "Kiss ME"를 발매. "카메리아다이아몬도"의 CM곡 (후에 "Virgin Beat"에서도 사용됨) 에 사용되어 충실함에 가득찬 나이를 예감케 하였다. 그 후 발표된 앨범 "메모리즈 오브 브루"는 대중성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자타 공인의 최고걸작으로 160만장의 빅 세일즈를 올렸다.

1995년 소속사를 토시바 EMI로부터 폴리그램으로 이적하여 레이블 "BEAT NIX"를 설립. 거기에 맞추어 베스트 앨범 "SINGLES"를 발매. 11th싱글 "타마시이오타이떼쿠레"를 발표하여 이노래를 "카제노케지 토쿄하즈"의 테마 송에 사용되었다. 커플링곡 "Midnight Eve"가  "칸사이 세루라" 의 CM곡에 사용되었다.

그 후 착실히 발매된 싱글은 거의 전부 타이업이 되었고 음악의 뛰어남도 도와 히트를 연발하였다. 또한 98년에는 약 4년만의 전국 투어를 감행하여 총 13공연에서 21만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따 현재 로스엔젤러스에 살고있따. 일본 음악계를 높은곳에서 응시하며 "아메리칸 락 테이스트"와 "일본 독자적인 멜로디" 의 새로운 융합을 시험하고있다.

레이블을 "토시바"로 다시 온기고 맞이한 2003년
3월에 컴플리트 베스트 앨범 "Case Of Humuro"를 발매하여 "히무락" (히무로의 락)이 건재함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게다가  15주년을 자축하는 1일한정 라이브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감행, 총 4시간이라는 긴 라이브에서 가득찬 내용의 라이브를 보여줬다. 그리고 15주년 스페셜 기획 제2탄으로 오리지널 앨범 5타이틀, 리믹스 베스트앨범 1타이틀, 연주작품 2타이틀을 종이 자켓으로 하여 전곡 리마스터링하여 재발매하였다.

게다가 3년만인 앨범 "Follow The Wind"도 발매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미국을 경유한 라우드락적인 요소와 "히무로"다운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멜로디, 거기에 더해 새로운 보컬 스타일도 모색하고 지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전진하려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다.

▒ 원문 ▒
1960年10月7日、群馬県に産まれた氷室京介。2003年、遂にソロデビュー15周年という記念すべき年を迎えた。
伝説のBoowyのボーカリストとして、またはキング・オブ・ビートロックの名をほしいままにするNo.1ロック・ヴォーカリスト氷室京介。Boowyとしては1982年にデビュー。のちのビートロックと呼ばれるロックスタイル、氷室のナルシストを強く感じさせるボーカル、そして布袋の独特のギターサウンドを筆頭に卓越したバンド形態で、日本を代表するロック・バンドとなる。しかし、人気絶頂中、1987年12月24日、渋谷公会堂にて解散宣言。1988年4月4日,5日の東京ドームにて「LAST GIGS」を最後に解散。
その後すぐさまソロ活動をスタートさせた氷室は、東芝『IDEA』のCMの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を担当。同年、1stアルバムフラワーズ・フォー・アルジャーノンを発表する。同名のSF小説(一時日本でもドラマ化された)に触発された、ロマンティシズム漂う詞世界も聴きどころ。さらに名曲Angelを収録と、ファーストアルバムにしてほぼ世界観を完成させている。バンド時代とはまったく異なるアプローチで、ソロ・アーティスト氷室京介を強烈にアピールした。

さらに、東京ドームにて「GREATE DOUBLE BOOKING 氷室京介 x STING」という、今考えるととても想像だにできないライブを敢行。その後、香港ツアー開催。年末には「日本レコード大賞」のアルバム大賞を受賞。

翌年には、シングルSummer Game、Mistryをリリースしアルバムネオ・ファッションをリリース。政治、戦争、環境、愛……人類や全世界をテーマとした壮大かつディープなコンセプト・アルバムであり、へヴィな作家性と高度なポップ性が同居した傑作アルバムに仕上がった。

90年代に入ってからも、「NEO FASCIO ENCORE TOUR ARENA’90」ツアーを福岡国際センターからスタートさせ精力的に活動。さらに軽々とヒットを連発していくヒムロック。5thシングルJEALOSYを眠らせてはフジTV系ドラマ「恋のパラダイス」の主題歌に起用される。
91年には3rdアルバムHigher Selfをリリース。それに続いてインストゥルメンタル・アルバムLover's Dayをリリース。1992の7thシングルUrban DanceはNTV系列「ひとりでいいの」の主題歌に。ここでひとつの区切りとなる(リミックスを施した)ベストアルバムmasterpiece #12をリリース。数々の大ヒット曲を完全網羅したベストアルバムで大ヒットを記録した。

93年、Kiss Meリリース。カメリアダイアモンドのCM曲(のちにVirgin Beatも使用された)に使用され充実した年を予感させた。その後発表のアルバムメモリーズ・オブ・ブルーは、ポップ性を全面に打ち出した自他共に認める最高傑作で、160万枚ものビッグ・セールスを挙げた。

1995年、レコード会社を東芝EMIからポリグラムに移籍し、レーベル「BEAT NIX」を設立。それにあわせてベストアルバム「SINGLES」をリリース。11thシングル魂を抱いてくれリリースし、この楽曲は「風の刑事・東京発」のテーマ・ソングに。カップリングのMidnight Eveが「関西セルラー」のCM曲に使用された。

その後、着実にリリースしたシングルはほぼすべてタイアップ付きであり、楽曲のよさも手伝ってヒットを連発。また98年には、約4年ぶりに全国ツアーを敢行、全13公演で21万人動員という記録を樹立している。現在ロサンゼルスに在住。--日本のシーンを俯瞰的に見据えつつ、「アメリカン・ロックのテイスト」と「日本独自のメロディ」の新しい融合を試みている。

レーベルを東芝に籍を戻して迎えた2003年。
3月にコンプリートベストアルバムCase Of Himuroをリリースしヒムロック健在を強くアピールした。さらにその15周年を祝った1日限りのライブを「 埼玉スーパーアリーナ」で敢行。全4時間という長いライブながら中身の詰まった濃いライブを披露。そして15周年スペシャル企画第2弾としてオリジナルアルバム5タイトル、リミックス・ベストアルバム1タイトル、インスト作品2タイトルを紙ジャケット仕様、全曲リマスタリングで再発。

さらに3年ぶりのアルバムFollow The Windもリリースする。この作品では、アメリカ経由のラウドロック的な要素と氷室らしい和を感じさせるメロデュー、さらには新たなボーカルスタイルも模索と、今なおあくなき前進を強く印象づけ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