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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Roosters (#75)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1/18
  
1979년 "키타큐슈"엣 결성됭 "Roosters". 멤버에는 "오에신야"(VO, G), "하나다히로유키" (VO, G), "이케하타쥰지" (DS), "이노우에토미오" (B) 이렇게 4명이다.
"롯카즈", "몬즈"등과 전후로 같이 "키타큐슈"로부터 등장 "Roosters". 초기"스톤츠"를 떠올리는 파도치는듯한 검은 비트, 그리고 대중적인 곡이 특징인 밴드다. 이른바 "멘타이락" 이라 불리우는 가운데도 "Roosters"는 단연 무거운 비트를 고집하였다. 사운드뿐만이아니라 표면적으로 이야기되는 지금까지의 일본락과는 다른 본격적인 비트감각을 가진 일본에서는 놀랄만하게 유일한 밴드로써 처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부트판이나 미발표음원집이 많이 나오는것도 "Roosters"의 특징이다.

1980년 11월 첫앨범 "자 루스타즈" 발표.
1981년 6월 두번째 앨범 "자 루스타즈 아 고고" 발표. 11월 세번째 앨범 "인세인"발표. 1982년 "이시이사토시호"가 감동한 영화 "폭력도시 (버스트시티)" 에서 "오에신야","이케하타쥰지"가 출연하였다. 그러나 이후 "오에"의 몸상태가 않좋아져 반년동안 활동이 정지 되었고 11월 "뉴룬베르크데사사야이떼"를 발표. 그리고 "이케하타쥰지"가 탈퇴하였다.

1983년 7월 "C.M.C'를 발표. 10월 "Dis"발표. 그러나 "이노우에토미오"가 탈퇴하여 본맴버는 "오에", "하나다" 두사람이 되었고 밴드명을 "Roosters"로부터 "roosterz"로 바꿨다. 멤버도 "오에", "하나다", "시모야마쥰" (G), "안도코이치" (KEY), "나다토모마사유키" (DS), "사쿠야마카즈히코" (B) 6명이 되었다. 1984년 4월 "Good Dreams"발표. "오에"의 몸상태도 나쁘고 해서 스테이지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사람들을 눈에 뛰게 되었다.

1984년 12월  "φ"(피) 를 발표.
다음해 1985년 3월 먼저 탈퇴한 "안도"에 이어 "오에"가 몸상태가 않좋은것 때무에 탈퇴하게 되어 "하나다"가 앞에서 혼자 보컬을 담당하는 형태로 활동을 계속하여 9월에는 "Neon Boy"를 발매하였다. 1986년 11월 "kaminari"도 발매.

1987년 9월 프랑스에서 녹음한 "팟센쟈"를 발매. 여기서도 또 맴버 체인지가 있어 "나다토모", "사쿠야마"가 탈퇴하였고 새로운 베이스에 종전에 "롯카즈"에서 활동하던 "아나이히토요시", 드럼에는 종전에 "로자루쿠센브루구"에서 활동하던 "미하라시게오"라는 강력한 반주대를 포섭하여 1988년 5월 정규앨범으로는 결국 마지막 앨범이되는 "Four Pices"를 발매하였다. 7월 "시부야공회당"에서 열린 해산콘서트에서는 "오에", "이케하타", "이노우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였었다.

뉴뮤직이나 엔카등의 논비트뮤직이 만연하는 중에도 이런 음악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본질적으로 락의 비트감각을 가진 절음 세대가 일본에도 자라나고있다. 이런 어린세대가 민감하게 "Roosters"의 비트를 받아들이고있다.

그리고 01년 옛"Roosters"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가 정식명을 "Rock'n Roll Gypsies"로 바꾸어 활동을 개시. 그리고 "Fuji Rock Fes"에 출연하여 아직 빛바래지않은 스테이지실력을 보여주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출하였다. 그리고 신작 "Rock'n Roll Gypsies노 덴세츠"가 시작하였다. 이런 첫앨범에는 "Roosters"의 원맴버였던 "오에신야"가 긴 침묵을 깨고 3작품의 가사를 만들어주었다.
2003년 6월 18일 "Rock'n Roll Gypsies"의 라이브 앵콜에서 "오에신야"가 3곡을 불렀다 한다. 다른 가수의 나무가 되어주면서도 모두를 즐겁해 해주고있다.
 
▒ 원문 ▒
1979年北九州にて結成されたRoosters(ルースターズ)。 メンバーは、大江慎也(VO、G)、花田裕之(VO、G)、池畑潤二(DS)、井上富雄(B)の4人。
相前後してロッカーズ、モッズなどと共に北九州から登場したルースターズ。初期ストーンズを思わせる、うねりのある黒っぽいビート、そしてポップな曲づくりが特徴のバンドだ。いわゆる「めんたいロック」と呼ばれている中でもルースターズは断然重いビートを打ち出しているた。サウンドのみで表面的に語られるこれまでの日本のロックとは違う本格的なビート感覚を持った、我国ではおそらく唯一のバンドとして早くから注目された。ブート版や、未発表音源集が沢山出ているのもルースターズの特徴。

1980年11月、ファーストアルバムザ・ルースターズ発売。
1981年6月、セカンドアルバムザ・ルースターズ ア・ゴーゴー発売。 11月、サードアルバムインセイン発売。1982年、石井聰互監督映画「爆裂都市(バーストシティ)に大江慎也、池畑潤二が出演する。しかしその後大江の体調不良のため半年活動が停止。11月ニュールンベルグでささやいて発売。池畑潤二が脱退する。

1983年7月C・M・C発売。10月、Dis発売。 しかし井上富雄が脱退し、オリジナルメンバーは大江、花田の二人になる。バンド名をRoostersから、Roosterzに変える。メンバーも大江、花田、下山淳(G)、安藤広一(KEY)、灘友正幸(DS)、作山一彦(B)の6人となり、1984年4月Good Dreams発売。大江の体調も悪く、ステージでの奇行が目立つようになる。 

1984年12月φ(Phy)発売。 
翌1985年3月、先に脱退した安藤に続きとうとう大江が体調不良のため脱退。花田がフロントに立ちヴォーカルを取る形で活動を続けていく。9月Neon Boy発売。1986年11月Kaminari発売。 

1987年9月、フランス録音のパッセンジャー発売。ここでもまたメンバーチェンジがあり、灘友、作山のリズム隊が脱退する。 新たにベースに元ロッカーズの穴井仁吉、ドラムに元ローザルクセンブルグの三原重夫という強力なリズム隊を補強し、1988年5月、オリジナルとしては結局最後のアルバムになるFour Picesを発売。7月渋谷公会堂で行われた解散コンサートには、大江、池畑、井上もゲスト出演した。

ニューミュージックや演歌などのノンビート・ミュージックが蔓延する中で、これらの音楽に満足できない、本質的なロックのビート感覚を持った若い世代が日本にも育ってきている。そんな若い世代が敏感にルースターズのビートを受け入れている。

そして01年、旧Rootersのメンバーで構成されたバンドが、正式に名をRock'n Roll Gypsiesと改め、活動を開始。そしてFuji Rock Fesへの出演で、まったく色褪せないステージングを披露し圧倒的な存在感を見せつけた。そして今新たにRock'n Roll Gypsiesの伝説が始まる…!なんと1(ファースト)には、Roostersのオリジナルメンバー大江慎也が長い沈黙を破り、3曲作詞で参加!
2003年6月18日、Rock'n Roll GypsiesのLIVEのアンコールで大江慎也が3曲歌ったらしい。この先に木になりながらも、楽しみ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