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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山崎まさよし (#66)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3/08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블루스를 목표로 흥얼거릴정도로 친숙하고 독특한 보컬 스타일이 사람들의 귀로부터 떠나지 않는 고독한 존재인 '야마자키마사요시' 블루스를 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유자래로 변화하는 밴드 사운드와 또한 배우로써의 재능도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면에서 활약한다. 무엇이라 말하더라도 칸사이사투리와 이웃집 형과 같은 친근한 캐릭터가 그의 가장큰 매력이다.
'야마자키마사요시'는 1971년 '시가현'에서 태어났고 그 후 21살까지 '야마구치현'에서 지냈다. 브루스 리와 서양음악을 흉내내며 마이페이스와 자립심이 가했던 독특한 사춘기시절이였덧 것같다. 그 사이 중학교떄에는 드럼을 시작으로 고등학교때 여러가지 밴드를 하며 "라이트닝홉킨스", "책스베리"를 들으며 기타를 눈을 떠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던 동료와 블루스 유닛을짯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음악으로 먹고살길 결의하여 오디션에 합격하였던 1993년 상경하였다. 이 때 사실은 탤런트의 스카웃이였다 라는 뒷 이야기는 그 자신이 데뷔 후에 말한 유명한 일화중 하나이다.

상경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리지널곡을 만들어 나갔다, 충실한 라이브 활동을 계속해 간신히 1995년 싱글 '츠키아카리니테라사레떼'로 메이져 데뷔를 해내었다. 이 노래는 당시 CM송에 기용되어 귓전에 남는 독특한 목소리가 화제를 불러모았다. 계속해 1996년 2월 2nd싱글 "츄카료리"를 4월에 데뷔 앨범 '아레루기노토쿠쿄야쿠'를 발매하였다. 라이브는 초만원으로 대호평을 받았고 계속해 9월에는 3rd싱글 '세로리'를 발매. 그 후 에 Smap에게 노래를 제공해 대 히트를 낳았다. 그 후 영화 '츠키또캬베츠'에 주연으로 결정되었고 주제곡도 직접부르는 등 그의 다채로운 일면이 항간에 보여지는 활동을 해내었다. 영화 촬영중 음악활동을 잠시 쉬었고 11월에는 셀프 프로듀스 앨범 '스테레오'를 발매, 통상 발매 작품으로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 것으로 연속 발매를 계속 해 나갔다.

1997년 1월 영화 '츠키또캬베츠'의 상영개시와 동시에 주제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에서 애절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러브송이 대 히트되어 학생들부터 사회에 여성들을 중심으로 단 숨에 브레이크를 얻었다. "죽어버린 너를 생각를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질듯"표정이 풍부한 노래소리와 부드럽게 연주되는 기타가 절절히 가슴을 치는 그의 대표곡이다. 그리고 그 노래로 일본 음악계에 있어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과시하게되었다 계속해 5th싱글 '아도레나린'에서는 업퍼 리듬과블루스를 보여주어 이 노래도 히트를 했다. 그리고 이런 히트곡을 수록한 앨범 "Home"을 발매. 1998년에는 3rd앨범 "미노"를 발매, 싱글 "미즈노나이스이소우', '보쿠와코코니이루니' 가 대표곡이다. 일상적인 토막 토막을 세세히 구분해 입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가사와 사운드면에서 최고걸작이라 불릴수있지 않을까?

그의 매력은 앞에서 말했듯이 한가지의 길에 구속받지 않고 그 때 그 때의 기분과 음악적 자신감과 발란스 감각이 뛰어남에 있다. 그 자신의 성격으로 부터 기본적으로는 연주하며 노래하는것도 모두 자신이 직접 작업하는 한편 밴드에서 세션을 즐겁게 해내는 이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발매되는 작품들로 부터도 알 수 있듯이, 그가 음악에 대한 자세가 그 자신의 바닥에 붙어있는 생활감과 욕구에 그 기조를 두고있기 떄문이다. 그의 육체적인 소리와 리듬감은 어느 누구가 듣더라도 가슴을 매이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의 음악적 기재를 넘길정도로 드라마 '키세키노히토'에서 주연하여 연기자로써의 여기도 인기에 박차를 가한 한가지 원인이 되었다. 덧붙혀서 같은해 첫 비디오 '우고쿠야마자키'를 발매 하자마자 전국의 여성들이 쇄도하여 그의 비쥬얼적인 인기도 확연히 높은것이 증명된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그 후 열린 '도미노메구리' 투어는 대성황을 이뤄 이 내용은 비디오 "Domino Round"에 수록되어있다. 그는 그런 주위의 기대와 동경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 음악계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그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활동을 계속해 1999년 4th앨범 "Sheep"을 발매하였고 음악동료이고 사적인 교류가 깊은것으로 유명한 '스가시카오'와 '쿄코'와의 유닛 '후쿠미미'를 결성 싱글을 발매하였었다.

2000년에는 11번째 싱글 '아시타노카제'를 발매하여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가 그의 독특한 음악성을 확립한 노래가 되었다. 그리고 9월에는 1997년부터 계속해온 '연주하며 노래하는' 라이브인 그의 음악적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베스트판 "One Knight Stands"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2001년 5/23싱글 "Plastic Soul", 앨범 "Transition"을 발매. 단신으로 뉴욕을 건너가 엔지니어를 찾아 자신이 지휘를 할 정도로 온 힘을 들였다는 것은 모두 아는 대로 이다. 새로운 스테이지에 선다 라는 느낌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듯한 노래에도 주목하고있다.

2003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반년간 틀어 박혀 그가 홀로 넘치는 감정을 닫아두고 어쿠스틱기타와 노래와의 관계성을 규명하여 태어난 작품 '아토리에'를 완성하였다. 그 후 클립집 제2탄 '야마자키우고쿠우고쿠'를 발매하였다.

천성적인 운동신경에 의한 리듬감을 가진 그는, 곡중 가사처럼 항상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듯이 음악을 통해 기분이 개방되어 자기자신이 이해할수 있다한다. 역시 천성적인 아티스트인가 보다.
 
원문
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の弾き語りからブルースに目覚め、鼻にかかった親しみ易い独特のボーカル・スタイルが人々の耳から離れない、孤高の存在である山崎まさよし。ブルースを極める道ではなく、変幻自在なバンド・サウンドや、さらには役者としての才能も発揮するなど多彩な面を発揮。何と言っても、関西弁のノリのよさと隣の兄さん風の親しみ易いキャラクターが、彼の一番の魅力である。
山崎まさよしは1971年、滋賀県に生まれる。その後、21才まで山口県で過ごす。ブルース・リーと洋楽マネに明け暮れる、マイペースかつ自立心の強いある意味独特の思春期だったようである。そんな中、中学時代にドラムを始め、高校時代に数々のバイトをしながら、 ライトニン・ホプキンスやチャック・ベリーを聴き、ギターに目覚め、バイト仲間とブルースのユニットを組んでいた。そして本格的に音楽で食べて行くことを決意し、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1993年に上京。この時、実はタレントのスカウトだった、という逸話は彼自身がデビュー後に語っている有名な話である。
上京後、アルバイトをしながらオリジナル曲を作り続け、地道なライヴ活動を続けて、ようやく1995年シングル月明かりに照らされてでメジャーデビューを果たす。この曲は当時CMソングに起用され、耳に残る独特な歌声が話題を呼んだ。 続く1996年2月、2ndシングル中華料理を、4月にデビューアルバムアレルギーの特効薬をリリース。ライヴは超満員の大好評だった。続いて9月には3rdシングルセロリを発売。後にSmapに提供して、大ヒットとなったのも記憶に新しい。その後、映画月とキャベツに主演が決定、主題歌も手掛けるなど、彼の多彩な一面が垣間見える活動であった。映画撮影中、音楽活動を一時休止するも、 11月にはセルフプロデュース・アルバムステレオを発売、通常のリリース作品とは別の意味をもつものとして連続リリースしている。

1997年1月、映画月とキャベツの上映開始に伴い、主題歌One More Time,One More Chanceの切ない男心を歌うラヴソングが大ヒットとなり、学生から社会人の女性を中心に一気にブレイク。居なくなった君を想う今にも涙がこぼれ落ちそうな表情豊かな歌声と、優しく触れるようなギターが切なく胸を打つ、彼の代表曲である。そして、この曲で日本の音楽シーンにおいて唯一無二の存在感を誇示することとなった。続く5thシングルアドレナリンでは、一転してアッパーなリズム&ブルースを披露し、こちらもヒットした。そしてこれらのヒット曲を収録したアルバムHomeをリリース。1998年には3rdアルバムミノを発売。シングル水のない水槽や僕はここにいるに代表される、日常的なひとこまを繊細な切り口で表現した今作は、歌詞もサウンド面でも最高傑作といえるだろう。

彼の魅力は、前述したように、ひとつの道に拘らない、その時の気持ちと音楽的自信と遊び心のバランス感覚の良さにある。彼自身の性格から、基本的には弾き語りで演奏もすべて自身が手掛ける一方で、バンドでワイワイとセッションを楽しむ二面性をもっている。それはリリース作品からもわかるように、彼の音楽に対する構えが、彼自身の地に着いた生活感や欲求に基づいているからである。彼の肉体的な声とリズム感は、誰が聴いても胸を打つ魅力をもっている。そんな彼の音楽的期待を跳ね除けるかのように、ドラマ「奇跡の人」に主演、役者としての余技も人気に拍車を駆ける一因になった。ちなみに、同年初ビデオ動く山崎をリリースするや否や、全国女子が殺到、彼のビジュアル的人気もかなり高いことが証明された事件だった。その後行なわれた「ドミノめぐり」ツアーは大盛況、この模様はビデオDomino Roundに収録されている。彼はそんな周りの期待と憧れを知ってか知らずか、そんなシーンの中を面白がって遊んでいるかのようにマイペースな活動を続け、1999年、4thアルバムSheepをリリース、また、音楽仲間であり、プライベートでの交流の深さも有名なスガシカオと杏子とのユニット福耳を結成し、マキシシングルを発売している。
2000年には、11枚目のシングル明日の風をリリースし、繊細な歌詞とメロディーが、彼の独特の音楽性を確立した楽曲になっている。そして9月には、1997年から続いている弾き語りライヴであり、彼の音楽的集大成ともいえるベスト盤One Knight Standsがリリースされた。そして2001年、5/23シングルPlastic Soul、アルバムTransitionをリリース。単身ニューヨークに渡りエンジニア探しから自ら指揮をとったという力の入れようからも分かる通り、新たなステージに立ったという感じの今までには無かったような曲も目立つ。
2003年にはひとつのスタジオに半年間こもり、彼が独りで溢れる感情を閉じ込め、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と、歌との関係性を突き詰めて生まれた作品アトリエを完成。その後、クリップ集第2弾、山崎 動く動くをリリース。
天性の運動神経によるリズム感をもつ彼は、曲中の歌詞のように常に繊細な心をもっているというわけではないらしく、音楽を通して気持ちが開放され、自分自身が理解できるという。やはり天性のアーティスト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