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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기획/HMV Artists 100

[일본아티스트Top100] 和田アキ子 (#67)

출처 : HMV Japan (http://www.hmv.co.jp)
번역 : PJH (파덕) (http://cafe.naver.com/jjpop) 2004/03/01

 
■와다 아키코의 프로필
본명 / 이이즈카아키코
생일 / 4월 10일
출신지 / 오사카
데뷔년도 / 쇼와43년 (1968년) 10월 26일
취미 / 골프, 독서

'와다아키코'라 하면 다들 어떤 생각이 떠오르게 될까? 일본식 R&B의 여왕, 나니와의 고풍스러운사람 <역주. 'ゴッドネーちゃん'이부분은 무슨 뜻인지 모르곘네요..Gothicness를 뜻한다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고민해도 소용없다!! 거대한..etc.. 그 외에도 다양해서 말로써는 다 담아낼수없을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곘다.
어쩄던 호쾌한 이미지로 완벽히 안방에 침투해온 큰 누나 '와다아이코'. 당시로써는 신기할정도로 큰 몸집에, 오사카사투리를 쓰며, 유니섹스한 분위기를 가진 현대적이며 개성적인 매력도 가진 가수로써 데뷔하였다.

그 후에도 연예게를 한손으로 좌지우지하는 그 존재감이 급류를 타던 그 당시 세계에서 항상 중심부에서 밀려나지 않던 그녀의 파워는 과연 무엇일까?
연예계의 여성 수령으로써 군림하는 그녀의 솔직한 언동은 각방면에서 주목도를 높혀 관계자들을 무섭게 만드는 한편 시청자들로 부터 갈체를 한 몸에 받았다.

현재도 압도적인 그 존재감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CM에서 영화에서 그 가수라는 틀을 훨씬 넘어 활약을 계속하고있다. '와다아키코'는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선배, 동료, 후배등 사실상 폭넓은 세대로부터 친숙하다.

물론 본업인 가요계에 있어서도 '와다아키코'는 중진적인 존재다. 매년 NHK홍배가합전을 빠지는않기에 일본인의 새해 장식에 항상 빠지지 않는다.
쇼와 43년<역주. 본문에서는 쇼와 68년으로 되어있지만 데뷔는 쇼와 43년 1968년이므로 오타인것 같습니다.> 데뷔곡 '호시조라노고토쿠'에서 확실히 큰 첫발자국을 내디며 임펙트를 남겼다. 쇼와 45년에 발매되었던 '아나타오히토리지메'에서는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으로 TV화면에 손가락질 하며 부르게되어 '무서울'정도로 그녀의 캐릭터는 확립되었다. 이 후 '와랏뗴유루시뗴', 큰 몸집으로 있는 것 표호하였던 '아노히카네오나라스노와아나타', '후루이닛키'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리섰다.

소울, 펑크 라 하는 흑인 음악을 일본화시킨 일본제R&B로 부를수있을 정도의 사운드에 감정적인 열기를 응축한 다이너마이트와도 같은 가창을 들려준 재패니즈소울의 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게다가 최근들어 '가수' "와다아키코"의 주변이 조연한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2003년은 연예활동 3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 (주) 와다아키코 " 에서 그녀를 존경하던 젊은 아티스트에 의해 노래된 '아노카네오나라스노와아타시', '다이센슈'등 다수 수록되어있다. 그것은 그녀의 음악역사와 함꼐 연예활동을 그 대로 응축시킨 내용이 충실한 작품군이다.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는 'UA', 'Misia', '우타다히카루', '코야나기유키' 등 최근 들어 생긴 새롭게 장르를 확립한 R&B, 여성디바들의 원점은 '와다아키코' 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본다면 일본 원조 디바인 것이지 않을까? 그도 그럴것이다 데뷔시 의 캐치프라이즈는 'R&B의 여왕'이어 70년대에 그녀가 불러내온 노래는 '일본제 R&B', '일본제 소울 가요' 의 원점이라 말할수있을정도다.
 
90년대에는 레어 그루브 무브멘트와 함께 "갓오브레이디소울'로써 재평가를 받았다.
98년 "DYNAMITE-A-GO-Go!!!"에서는 그녀를 존경해 마지 않던 小西康陽、ゴスペラーズ、 Gota등의 뛰어난 뮤지션/프로듀스들을 맞이하여 70년대풍 R&B~브라스락, 하우스 라는 내용을 담은 최신예 다이너마이트 소울을 피력하였다.

21세기를 맞이하며 연예활동 34년째를 맞이한 그녀는 레코드사를 '테이치쿠엔터테이먼트'로 이적하여 성인 팝을 의식한 신곡 '운에미~DESTINY~"로 연예활동의 원점이기도한 '음악'에 재차 정신으 쏟았다. 그 후 발매되었던 'Tomorrow"에서는 吉本興業가 출연하였던 "죠지아'의 CM송이 되었고 사장역으로 자기 자신이 출연하기도 한 뮤직컬 '아니'의 테마곡으로써도 익숙한 원곡을 커버한 참신한 작품이였다.
小西康陽가 리믹스&프로듀스한 작품은 오리지널 죠지아데 이키마쇼 버젼과 폭넓게 어렌지되어 실제 클럽에서도 흘러나왔다 한다.
최신 싱글 '룬바데분분'은 "이이네!" 의 '크레이지켄밴드'의 横山剣에 의해 만들어진 파워풀한 노래로 자신이 원점으로 돌아간 작품 창작을 목표로 하고있다.

'와다아키코'을 모두 표현한 작품으로는 데뷔 3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10매짜리 CDBOX 대전집이 있다. 내용은 데뷔곡부터 최신싱글까지 총 71싱글 140곡을 수록! 첫CD화되는 작품도 약 40곡이 되며 Disc1~7 까지는 오리지널곡, Disc8은 팬들이 고른 노래들의 가라오케 Disc9는 라이브버젼 그리고 마지막은 외국 올디즈 히드커버송으로 총 10매인 최강의 앨범이며 '와다아키코'가 사랑가득히 채운 호와품이다. 그리고 말솜씨가 뛰어난 토크도 포함되어있는DVD영상 "35 Anniversary With You - Tomorrow" 도 발매되었으며 원점으로 돌아간 '와다아키코'의 제2장을 시작하며 1곡 1곡 혼을 집어넣고 원숙미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뛰어난 라이브 작품이다. 원조 R&B의 여왕으로써 일본식 R&B의 스타일을 세워 여러 히트곡, 명곡과 함꼐 35주년을 맞이해 집대성한 리사이틀 영상. 뛰어난 엔터테이너 '와다아키코'를 느끼게 해준다.

'아노카네오나라스노와아나타'로 대표되는 명곡 약 140곡에도 미친 그녀의 그 장대한 스케일을 가진 음악을 뛰어나게 노래해 내는것은 그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런 역사를 거듭한 그녀를 실제로 눈 앞에 보게된다면 어느 누구라도 긴장감, 엄숙감,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될것이 틀림없다.

원문
■和田 アキ子 プロフィール
本名 / 飯塚現子(いいづか あきこ)
誕生日 / 4月10日
出身地 / 大阪府
デビュー年 / 昭和43年10月25日
趣味 / ゴルフ、 読書

和田アキ子といえば、皆さんはなにを思い浮かべるだろうか。和製R&Bの女王、浪花のゴッドネーちゃん、悩み無用!!、巨大etc・・・他にも色々口ではいえないようなイメージもあるかもしれない。
とにかく豪快なイメージですっかりお茶の間に浸透した日本の姐さん、和田アキ子。当時としては珍しい大柄の女性、大阪弁、ユニセックスな雰囲気をもつモダンで個性的な魅力をもつ歌手としてデビューした。

その後も芸能界を片手で牛耳るその存在感、流れの早いその世界で常に中心部にいてなおも衰えることのない、彼女のパワーは何なのだろうか。
芸能界の女首領として君臨する彼女の歯に衣着せぬ言動は各方面から注目度が高く、関係者を恐れさせる一方で視聴者からは喝采を浴びている。

現在も圧倒的な存在感でヴァラエティ番組に、CMに、映画にと歌手の枠を越えた活躍を続ける。 和田アキ子は彼女を囲む人々、先輩、同僚、後輩等、実に幅広い世代から、親しまれているのはご存知のとおり。

もちろん本業である歌謡界においても和田アキ子は重鎮的存在だ。毎年のNHK紅白歌合戦には欠かせない人であり、日本人の年の瀬を彩るのには欠かせない。
昭和68年のデビュー曲星空の孤独   でまさに大きな第一歩を踏み出しインパクトを残した。 昭和45年にリリースした貴方をひとりじめではこの歌の最後のフレーズで、 TV画面に指を指して歌ったら“恐い”と言われたほど、彼女のキャラクターは確立されている。以降、ノリノリで歌ったという笑って許して、巨体の限りに咆哮するあの鐘を鳴らすのはあなた、 古い日記など多くのヒットを飛ばし、一躍スターダムにのしあがる。

ソウルやファンクといった黒人音楽をジャパナイズした和製R&Bとでもいうべきサウンドに乗せてエモーショナルな熱気を凝縮しかも近頃"歌手"和田アキ子の周辺が静かな変化を見せはじめている。
2003年は芸能活動35周年を記念して発売された(株)和田アキ子、彼女をリスペクトする若いアーティストによって歌われたあの鐘を鳴らすのはアタシ 、大全集など多数発売されている。それは彼女の歌の歴史とともに芸能活動のそものを凝縮した内容の、充実した作品群だ。音楽関係者の間ではUa、Misia、 宇多田ヒカル、小柳ゆき等の、近年新しいジャンルを確立したジャパニーズ R&B・女性ディーバ達の原点は、 和田アキ子だというもっぱらの評判だ。いってみれば日本の元祖ディーバなのだ。というのもデビュー時キャッチ・フレーズは、"R&Bの女王"であり、 70年代に彼女が歌い上げてきた楽曲は、"和製R&B"、"和製ソウル歌謡"の原点だと、言えるからだ。

90年代には、レア・グルーヴ・ムーヴメントと共に"ゴッド・オブ・レディ・ソウル"としての再評価が高まり、 98年のDYNAMITE-A-GO-GO!!!では、彼女をリスペクトしてやまない小西康陽、ゴスペラーズ、 Gotaといった気鋭ミュージシャン/プロデューサーたちを迎え、70年代風R&B~ブラス・ロック、ハウスといった意匠を施した最新鋭のダイナマイト・ソウルを披露した。

21世紀を迎え、芸能生活34年目を迎えた彼女は、レコード会社をテイチクエンタテインメントに移籍し、大人のポップスを意識した新曲運命~DESTINY~で、芸能生活の原点である"歌"に、改めて本腰を入れる。その後リリースした先述したTomorrowでは、あの吉本興業とのメンバーが出演する「ジョージア」のCMソングにもなり、なんと社長役として本人も出演。ミュージカル”アニー”のテーマ曲としてもお馴染みの名曲をカヴァーした斬新な作品。
小西康陽がリミックス&プロデュースしたこの作品はオリジナル・ジョージアでいきましょうヴァージョンと幅広くアレンジされ、実際クラブでもガンガンかかったという。
最新シングルルンバでブンブンは“イィーネ!”のクレイジーケンバンドの横山剣によるパワフルな楽曲で、自身が原点に戻った作品創りを目指している。

和田アキ子の極めつけの作品といえばデビュー35周年に記念してリリースされた10枚組CDBOX大全集。内容はデビュー曲から最新シングルまで全71シングル、 140曲を収録!初CD化になる作品が約40曲もあり、Disc1~7までがオリジナル曲、Disc8はファンが選んだ全オリジナルカラオケ、Disc9はライブバージョン、最後は外国のオールディーズ・ヒットカバーの、全10枚の最強盤。和田アキ子の愛が込められた豪華品だ。そして歯切れのいいトークも楽しめるDVD映像35 Anniversary With You - Tomorrow も発売。原点回帰した和田アキ子第2章のスタート、1曲入魂ノリノリシャウト、円熟味グレードアップ、アッコ節炸裂のライヴ作品。元祖R&Bの女王として和製歌謡R&Bのスタイルを貫き、数々のヒット曲、名曲とともに35周年を迎えた集大成のリサイタル映像。たっぷりと類稀なエンターティナー和田アキ子を堪能できる。

あの鐘を鳴らすのはあなたに代表される名曲、約140曲にも及ぶ彼女の曲のあの壮大なスケールの楽曲を歌いこなせるのはもはや彼女しかいまい。このような歴史の重みを背負う彼女を実際に目の前にしたら何者にも代え難い緊張感、厳粛感、そして尊敬の念が味わえるに違いない。